내가 그리는 두가지의 시나리오 $ETH
1. 상승 시나리오
- 여전히 ETF의 유입은 지속적
- 비트마인과 샤프링크의 공격적인 이더리움 매집도 지속되고 있음
- 현재 가격대에 매물대는 굉장히 얇을 것(원화 기준으로는 신규 진입자 뿐이고 달러 기준으로 봐도 2024년 트럼프 당선 이후의 고점을 훨씬 웃도는 가격대 이므로)
- 아직 나스닥의 거래일이 하루 이상 남았다는 점. SER 들의 ATM을 통해 조달할 자금이 아직 남았다는 말이고 이는 곧 이더리움의 구매력을 의미함
2. 하락 시나리오
- 비트코인 & 이더리움 모두 이번주 주봉의 고점이 .00으로 끝나는 정수임. 주봉정수론을 신뢰하는 저는 주봉 마감(월 아침9시)이 이렇게 될 경우 다음주 조정 가능성이 아주 상당히 높음.
- 7/28 월요일 새로운 주봉 고점을 3941.00으로 만들고 해당 주에 일요일까지 6일동안 약 -15%를 만든 데이터가 위를 뒷받힘
- 7/26 Ethereum 스테이킹 exit queue가 사상 최고치를 찍은 이후 7/28 부터 시장의 조정이 시작됐었는데 현재도 그정도 수준으로 다시 올라왔음(같은 시그널)
두가지 모두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주봉마감까지 기다리고 판단을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예요. 과거 조정에서 월요일부터 반등한 것은 나스닥이 개장하면서 SER의 매수압력 때문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언제보다 공격적인 ATM 자금 조달을 하고 있는 지금 언제든지 반등은 가능하나 주봉마감 전에 고점을 넘지 못한다면 다음주는 조정이 불가피 할 것 같다는 의견.
그리고 지금은 이더리움 시즌이예요. 비트만 올랐을때를 보더라도 굳이 베타에 투자하지 마시고 그냥 알파에 투자하십쇼.

비트코인의 경우 ETF 유입도 적고 MSTR / Metaplanet이 공격적인 매입을 하진 않지만 이더리움의 경우 매일매일 엄청난 ETF 유입량과 샤프링크가 쌓아놓은 현금 그리고 비트마인이 $20B 짜리 초거대 ATM을 진행하며 생기는 현금으로 엄청난 매수세가 아직 있다고 봄.
그래서 오늘/내일 나스닥 개장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SER 주식이 거래되냐에 따라 이더리움의 상승여부가 달려있다 생각하고 충분히 매물대도 없는데 고점갱신 가능하다고 생각함.
단,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주봉고점이 정수임. 그래서 주봉정수론에 의해서 다음주 월요일 아침 9시까지 고점 갱신을 못한다면 리스크를 무조건 줄이는게 맞다고봄. 이더리움 3941.00 때도 3300불대 까지 떨어진거보면.
요약하자면 비트코인은 아니고 이더리움은 이번주 내에 고점갱신할 가능성 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 아침 9시까지 주봉 고점갱신 못하면 무조건 리스크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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