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더의 경우는 지난 가격 추이를 돌이켜보면, 정확하게 버추얼의 재전성기 시기와 같이 가격이 오르고 다시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한 생태계에 묶여서 같이 성장을 하거나 같이 하락을 하는 패턴은 매우 흔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비트를 Tier 1, 이더, 솔라나 BNB등으로 본다면, Tier 2 그 생태계 토큰들을 Tier 3, 그리고 그생태계 산하가 있다면 Tier 4 인데. 그렇게 따지면 Virtuals는 사실상 Base와 Eth기반에서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Tier 3이고 $Vader 의 경우는 부동산 입지론에 따르면 Tier 4가 되는것이 맞기는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Virtuals 자체가 Tier2 급으로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퍼 아비트럼을 레버리징한 퍼프덱스로 시작을 했다가 자체적인 Tier 1-2로 성장한것 과같이 버추얼도 다양한 체인을 활용을 하지만 자체적인 Tier 1-2로 성장을 하면 베이더는 그 안에서 Tier 2-3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Tier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러나 언제나 성장성과 하락 가능성에 대한 변동성입니다. Tier가 높을 수 록 그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Vader_AI_ 의 경우도 제가 토큰을 사서 스테이킹을 했던 시점에 비해서 현재 스테이킹 가격이 약 1/4정도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거의 움직임이 없고, 이더리움의 가격도 스테이킹 시점 당시보다 올라온 상태에서 버추얼은 약 50% 정도 하락한 것을 을면, 대략적인 Tier 이론이 잘 맞아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Tier 등급이 낮을 수 록 이후에 상승에서는 그만큼 파멸적인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리스크에 따른 ROI도 높은 편이라는 것도 같이 기억하면 좋을 같습니다. 버추얼 생태계 어서 다시 살아나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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