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icLabs 최고경영자인 @michaelfkong 이 최근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인터뷰 내용을 짧게 요약해봤습니다🧡 1. 서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 소닉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과 협력해 5억 달러 규모의 브릿지 자산을 네이티브 USDC로 전환함 - 이를 통해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 효율성과 안정성을 크게 높였고, 사용자 경험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함 2. 소닉 생태계의 빠른 성장 - 2024년 12월 메인넷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TVL 10억 달러, 일일 활성 사용자 10만 명 돌파 - 한국 사용자의 비중도 0.1%에서 18%로 증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보 3. 한국 시장 관련 제도적 제언 - 한국의 스테이블코인·거래소 상장 규제 논의에 대해, 바하마의 디지털자산법(DARE) 를 참고할 것을 제안 - "자유시장 허용과 함께 사기 방지를 위한 강력한 보호장치가 병행돼야 한다”고 언급 - DARE는 거래 무결성과 보안, 투자자 보호 요건 등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음 4. 소닉의 기술 경쟁력 - 자체 개발 가상머신과 고성능 테스트 프레임워크가 핵심 기술 - 솔라나 등 기존 고성능 체인과 차별화를 꾀하며 실제 메인넷에서 성능을 입증 5. AI 도구 ‘헤이 아논(Hey Anon)’과 디파이(DeFi)의 융합 - 블록체인 기반 AI 도구 ‘헤이 아논’을 통해 기술 비전문가도 복잡한 디파이 거래를 자동 수행 가능하게 함 - 향후에는 사용자 위험 성향에 따른 AI 권한 등급 시스템, 스마트컨트랙트 코드 투명성 향상 등을 추진 중 6. 과거 팬텀 논란과 법적 리스크 해소 - 팬텀 재단 시절 있었던 백서 표절 논란에 대해 기술 개선과 법적 대응에 주력함 - 2023년 10월, 한국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 리스크를 해소했고, 소닉으로 리브랜딩 완료 - 이후 기술 혁신과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함 7. 개발자 인센티브 및 생태계 확대 전략 - 개발자에게 거래 수수료의 90%를 공유하는 인센티브 모델 운영 - 25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해커톤 개최, 개발자 중심 펀드 조성 등으로 개발자 생태계 적극 확장 - UAE 디르함 기반 스테이블코인 전략 전환 등을 통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선제적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