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_Labs , @useTria , @OneAnalog 가 구축하는 완전 자동화 멀티체인 DeFi 생태계는 어떤 모습일까? 이 구조는 인피닛의 적응형 디파이 에이전트 군집, 트리아의 체인 추상화 및 가스리스 지갑 계층 그리고 아날로그의 브리지 없는 범체인 메시징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완성된다. 사용자는 단 한 번의 자연어 명령으로 이더리움, 솔라나, 코스모스, 무브VM, 실물자산 네트워크 등 다양한 환경에서 동시에 실행되는 복합 전략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키 관리나 체인 전환, 브리지 사용의 불편함 없이 비수탁형으로 운영되며 사용자는 단일 잔고 화면을 통해 모든 활동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닛의 에이전트들은 사용자의 명령을 분석하여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분해하고 각 단계의 위험과 수익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한다. 트리아는 이 명령을 단일 지갑 행위로 변환하여 키 관리와 가스비 처리를 자동화하고 사용자가 전통적 로그인 방식을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날로그의 범체인 메시징 프로토콜은 이 명령을 100개 이상의 체인으로 전송하며 타임체인 합의와 TSS 서명을 통해 순서와 최종성을 보장한다. 이 세 계층의 상호 작용을 통해 사용자는 단순히 명령을 입력하고 '실행'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경험을 얻게 된다. 인피닛은 다중 에이전트 협력 모델을 통해 각 체인에서의 최적 경로를 계산하고 트리아의 베스트패스 AVS는 최소 비용 경로를 탐색하여 가스를 후원한다. 아날로그는 타임체인 구조를 통해 거래의 원자성을 유지하면서 브리지를 대체한다. 이 구조의 기술적 강점은 비수탁 보안, 가스리스 사용자 경험, 결정적 AI 실행, 유동성 통합 그리고 체인 간 프로그래머블 연속성으로 요약된다. TSS 기반 키 분산과 타임체인의 검증 절차는 단일 주체가 거래를 통제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인피닛의 자기 반성 루프는 AI의 판단 오류를 최소화한다. 또한, 트리아의 지갑 시스템은 모든 체인 잔고를 통합하여 보여줌으로써 거래 투명성을 높인다. 다만 처리량 확장성, 솔버 인센티브의 안정성, TSS 결탁 위험, 규제 대응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일관성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아날로그의 NPoS 메인넷 가동과 트리아의 SDK 개방 여부 그리고 OATS 표준의 도입 가능성은 향후 통합 효율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평가된다. 결론적으로 인피닛, 트리아, 아날로그의 결합은 탈중앙화 금융의 최종 사용자 경험을 웹2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도 완전한 비수탁 구조를 유지하는 혁신적 모델이다. 사용자는 더 이상 체인을 구분할 필요가 없으며 단일 명령으로 AI가 계획하고 지갑이 실행하며 프로토콜이 검증하는 자동화된 금융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