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의 경제 생태계 필수요소 3대장
지금까지의 블록체인은 탈중앙 금융(DeFi)를 위한 네트워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도 네트워크의 대부분의 트랜잭션들은 디파이를 위한 것이고 수요 역시도 디파이에서 오는 것이죠.
디파이의 발원지라고 볼수 있는 이더리움은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신흥 강자인 솔라나 역시도 점점 채계를 갖추어 가는 중이죠.
Sui 와 같은 신생 Layer1 체인들은 @MMTFinance 의 하잎을 앞세워 기본적인 경제 구조를 갖추고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네트워크가 디파이를 위한 "구색은 갖추고 있다"고 할수 있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체인 경제 필수요소 3대장은 다음 세가지 입니다.
1. DEX (AMM)
2. 유동성 (LP)
3. 랜딩 프로토콜
체인을 대표하는 AMM Dex가 있어야 하고, 그곳에 풍부한 유동성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금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대출, 차입 프로토콜이 충분히 활성화 되어야 하죠.
이 세가지가 모두 성공한다면 해당 체인은 디파이를 위한 네트워크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DEX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입니다.
Sui는 Momentum을 대표 Dex를 내세워 첫 단추를 꿸 준비를 하고있죠.
사실 지금 다들 모멘텀이 400M의 유동성을 모았다고 놀라고 있지만.. 이는 전체 디파이 프로토콜 순위로 보면 고작 98위에 불과합니다.
모든 L1 중 시총 10위 체인의 가장 큰 디파이가 이정도 하잎을 받고도 확보한 유동성은 이더리움 하꼬 디파이만 못한 것이죠.
네. 솔직히 TVL/디파이의 측면에서 Sui의 현재 벨류는 지나치게 고평가입니다.
때문에 Sui에서는 체인을 살리려면 반드시 DEX를 부흥시켜 유동성을 끌어 와야 합니다. Sui 입장에서는 모멘텀을 밀어 줄수밖에 없습니다. 온 힘을 다해 하잎을 불러오고, 현 시점 가장 핫한 런치패드인 @buidlpad 에서 공격적인 세일을 진행하고 있죠.
만약 모멘텀이 TGE 이후에도 하잎을 이어가고, 더 큰 유동성을 끌어오는 입구가 된다면 우리가 그 다음 눈을 돌려야 하는 것은 Sui의 랜딩 프로토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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