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에 대해 알아보 thㅏ (1편) - RWA가 왜 필요한데?] 너무 똥글만 쓴 것 같아 오늘은 처음 블록체인을 배웠던 4년전 코린이 감성으로 작성해봅니다. 오늘 알아볼건 (1)MMF가 무엇인가 (2)RWA 플랫폼이 왜 필요한가 이 두가지인데요, 바야흐로 2월, 홍콩 출장에서 신기한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애니모카랑 갤럭시가 주최하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크립토답지않게(?) 우아한 콘서트의 배경에는 바로 <바이올린을 토큰화한다>라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습니다. 에..?이게 바로 RWA? 실물자산 토큰화는 이런 예시를 보면 다소 와닿지 않고 "굳이"싶은 생각도 듭니다. 우선 전통금융으로 돌아가면, MMF는 펀드를 통해 단기국채를 살 수 있는 하나의 상품인데요, 어려운 얘기 다~빼고 핵심만 생각해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금융상품을 tradeable asset으로 만드는 건 무쟈~게 어렵다 이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융 상품 -> 사면 되지? 이게 아니라, (1)구매자가 리테일이냐 / 기관이냐 (2)어디서 사냐 -> (3)누가 운용하냐 (4)해당 자산이 tradeable한 가치가 있느냐 -> (5)minting/redemption은? (6)헷징은? (7)누가 안전하다고 보증해줄건데...? 등 엄청 머리 복잡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Theo_Network 의 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 아픈거 시러잉! 우리 mm잘알이니, 우리 믿고 RWA Platform으로 한방에 mmf 온체인화해서 투자하게 해줄게. 한번 잡솨바! Theo의 주력 상품인 thBill이 탄생한 배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Theo가 잘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은 더 남아있는데요.... 2편에서 가져오겠습니다. 절대 떼오 프로덕트 매니저가 내 친구여서 글 써온거 아니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