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프덱스 BTC 오더북 탐방 ] : edgeX vs Hyperliquid vs Lighter 아무래도 퍼프덱스하면 결국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메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오더북.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상한 하꼬 거래소가서 비트코인 매매를 해보시면 아실텐데 내가 1BTC , 5BTC 이렇게 포지션을 잡는데 잡자마자 마이너스 몇백불로 시작됩니다;;; 이게 이제 호가창이 쓰레기면 그런일이 벌어지죠. "즉 내가 주문을 넣었을때 어느 가격에 체결되느냐" -> 이게 정말 중요한데요. 여기서 아무래도 지금 가장 유명한 3개의 퍼프덱스를 비교해봤습니다. 바로 @edgeX_exchange @HyperliquidX @Lighter_xyz --- 당연히 저의 주관이 들어가면 안되니까 각 거래소의 BTC 오더북을 캡쳐해서 Gemini 그리고 Chatgpt를 통해서 분석했습니다. 먼저 Gemini 응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결과는.... Gemini 기준으로는 edgeX 유동성이 좋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대충 말로하면 뭔소린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10BTC를 사팔한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했는데요. 라이터는 약 500불의 손해가 발생 , 하이퍼리퀴드는 약 300불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edgeX는 손해가 발생하지 않구요. 물론 이걸 보고 edgeX가 최고네? 그건 절대 아닙니다. 애당초 edgeX는 슬로건부터 유동성 몰빵하겠다는 놈이에요. 말그대로 Liquidity for all 반대로 라이터는 수수료가 무료라는 강점이 있고 하이퍼리퀴드는 이미 한참도 전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고래들이 가장 많이 쓰는 퍼프덱스이기도 하구요. -- 챗지피티를 이용한 분석도 짧게나마 정리하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얘도 Gemini 같은 이야기를 해요. --- 이건 제 사견입니다만 TGE 일정이 다가올수록 edgeX 거래소의 호가창이 계속해서 단단해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BTC , ETH , SOL , XRP 등. 메이저 페어는 진짜로 엄청 단단합니다. 제가 여기에 적진 않았지만 이미 메이저페어들 싹 다 비교해봤는데 진짜로 엣지가 엄청 좋아요. 좀....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좋아서 이게 언제까지 유지가 가능할지 궁금한 수준입니다. 저런 MM들 고용하는게 다 돈이라고 알고있는데 아무리 앰버가 뒷배를 봐준다지만 이정도인가 싶은 수준이에요. 그래서 TGE 이후에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