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us_Labs Vision 데모 공개 - 온체인 자동화의 시대, 드디어 눈앞 > Talus가 오늘 Talus Vision 데모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한 줄 요약하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만든 자동화가 그대로 온체인에서 돌아가는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기존 N8N처럼 생겼지만, Talus Vision의 핵심은 하나인데, 버튼 한 번으로 onchain 배포가 된다는 것입니다. 왜? Talus Vision은 Nexus(탈중앙 자동화 프로토콜)의 시각적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즉, Vision에서 만든 워크플로우 ➡️ Sui Move 오브젝트로 변환 ➡️ Sui 체인 위에서 투명하게 실행됨 ➡️ 누구나 에이전트의 두뇌 구조를 볼 수 있음 이건 기존 DeAI가 하던 Web2 에이전트 + Web3 지갑 컨트롤 그 정도 얘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보면 되죠. 그리고 이 데모에선 실제로 Nexus 핵심 기능이 다 증명됩니다. 지난달 idolfun 콘테스트에서 AI agents 3개가 10,000건 넘는 자동 트윗을 온체인 워크플로우로 실행한 것도 다 Nexus 덕분이라고도 하네요. 아직 개발자 위주의 데모지만, 앞으로 더 쉬운 UI, 더 많은 툴, 튜토리얼, 그리고 2026년 초 메인넷 배포까지 로드맵이 꽉 차 있기에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