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을 뚫은 용자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반님인데요, 고인물이 많아서 뚫기 어렵다는 그 @arbitrum 을 아이반님이 뚫어냈네요. 현재 @museowunsaram 님은 7일 기준 80위에 위치하고 있고요, 그외의 한국분은 아무도 안보입니다. ㅋㅋ 제가 Arbitrum에 들어갔던 이유는 사실상 $ARB 에어드랍을 못 받아서였습니다. 에드작을 안해서 후회를 하고 나중에라도 들어가자 해서 생태계 진입을 했습니다. 당시 퍼프덱스 최강자였던 GMX는..... 퍼프덱스라서 이용을 못하고 이와는 조금 다른 베타 플레이였던 GNS인가 하는 프로젝트를 깊이 파고 들어갔습니다. 당시에 이 프로젝트에 일드파밍님이 디파이 전략가로 소개가 되어서 그때 알게 되었답니다. 나중에서야 한국분이신줄 알게 됨. ㅋ.. 그리고 일드파밍님의 헤드가 되어서 운영되는 펀드 형식의 프로젝트도 론칭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Y형태의 토큰 심볼을 쓰고, 기본적인 방법은 자금을 넣고 투자를 하면 토큰을 대신 주고, 그 자금을 이용해서 일드파밍님이 DeFi 전략으로 통해서 다양하게 운영해서 이자를 만들고 하는 형태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일드파밍님은 잘 하신것으로 아는데, GNS인가 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친구가 큰소리는 다 치고 결국은 프로젝트 규모와 방향성을 못 쫓아가서 토큰 가격이 폭락하고 다 문 닫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도 특징이 하나의 프로젝트에 집중하지 않고 무수하게 토큰 찍어내기로 시간 연장과 생명력 연장 작전을 썼었는데, 뭐 믿고 토큰 사고 스테이킹하고 하는것을 반복하다가 가루가 된 경험이였답니다. 이후에 사실 이것때문에 아비트럼 생태계를 싹다 정리하고 떠났던 것으로 기억하기는 합니다. 베타플레이가 아니라 그 플랫폼에서 그냥 알파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당시에 보고 느낀것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