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쉐어는 죽어도 Yaps는 남는다.
@KaitoAI 에서 마인드쉐어 노리는 야핑은 Loud 말고는 한적도 없고, 대부분 그냥 쓰고싶은 글만 씁니다.
그럼에도 Kaito + X(트위터)로 지금까지 받은 에어드랍을 따져보면..
- $KAITO : 약 15000$
- $INIT : 약 2000$
- $LOUD : 약 2000$
- $HOME : 약 800$
기타 HUMA 등등..
거기다 이번 @defidotapp 케이스처럼, (아무것도 안 해도) 상위 Yapper에게 에어드랍을 주는 프로젝트들이 종종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Yaps는 휘발되지 않고 꾸준히 누적될 뿐만 아니라, 마인드쉐어처럼 신경 쓰지 않으면 밀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Yaps 획득에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프로젝트별 마인드쉐어의 경우, 상위 마인드쉐어 유저들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Yaps는 게시글의 퀄리티가 더 중요합니다.
프로젝트 에어드랍 헌팅을 위해 대충 아무 글이나 작성하고 태그하고 상호작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가다 한두 번쯤은 자신의 인사이트가 담긴 글을 작성해 보세요.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어 보일지라도, 시간이 지나 한두개씩 쌓이다 보면 계정의 브랜드가 생기고, 조금씩 조금씩 쌓인 Yaps와 "내 글을 읽어주는" 팔로워는 사라지지 않는 가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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